액튼 목사는 미국 델라위어 윌밀톤에 있는 템플침례교회(Temple Baptist Church of Wilmington, Delaware)에서 1976년 5월에 선교사로 인준을 받아 현재까지 주한 선교사로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신학교를 다니는 동안 1974년에 김우생 목사부부가 전하는 말씀을 통하여 한국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1977년 8월에 한국에 도착했다.
그의 초기 15년 선교 활동을 통하여 800여명이 구원을 받게 되었으며, 3개 교회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다른 2개 교회와 사역을 하였으나 그는 주로 김인환 목사가 시무하는 한밭성서침례교회와 함께 했다.
다른 두 교회는 김시중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사랑교회와 박순채 목사가 시무하는 전주 던진성서침례교회이다.
그는 또한 서울 용산에 용산침례교회를 개척하여 8년동안 시무하면서 100명 이상이 구원받고 침례에 순종했다. 그는 장기간에 걸쳐 재단 법인 이사로 섬겼으며 옥천 청년 캠프 사역에도 관여했다.
그의 현재 사역은 송탄에 있는 선교침례교회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