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 에스톤시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Aston, Pennsyvania) 출신으로 1986년 9월에 선교사로 인준을 받아 1988년 6월에 한국에 도착하였다.
그는 선교사로 오기 전 신학생 신분으로 선교사 후보생으로 한국에 와서 마이크 페퍼(Mike Peper)선교사와 김창환 목사와 함께 부산에서 일했다.
이 경험을 하나님은 그 가족을 한국 선교사로 오게 하는데 사용했다. 그는 서울에서 벧엘성서침례교회와 용산 국제침례교회에서 사역하였다.
또한 그는 충북 제천교회와 평택 선교침례교회에서 일했다. 아이비 목사는 장기간 신학교에서 영어 강의를 했으며, 1991년 후부터 오늘날까지 부교수로 성서침례대학원 대학교에서 섬기고 있다.
그는 또한 유지재단의 이사와 신학교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학구적 열의도 대단하여 미국 남 켈로나이나 콜롬비아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늘 그는 북방 선교부(MUN)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